대구 지역에서 홍역과 RSV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RSV,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가 모두 33명으로 하루 전보다 1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역 환자도 3명이 늘어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역 확진 환자 3명 가운데 2명은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일하는 응급구조사와 병원 종사자이고, 1명은 11개월 영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홍역이나 RSV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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